육아 생각13 딸보다 아들이 좋은점 꼽아보기 솔직히 말하면 저는 원래 딸을 원했어요.예쁜 원피스도 입히고 싶고, 머리도 묶어주고 싶고, 커서 친구처럼 지내는 모녀 관계도 부러웠거든요.그래서 임신했을 때도 막연하게 "딸이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있었어요.그런데 막상 아들을 낳고 키워보니까…생각보다 좋은 점이 정말 많더라고요.물론 딸도 좋고 아들도 좋죠.그냥 오늘은 아들맘 입장에서 느낀 소소한 장점들을 적어보려고 해요 😊1. 수영장과 목욕탕은 아빠 담당입니다이거 은근 유명한 아들맘 장점이죠.한두 살만 지나도 수영장, 목욕탕, 이런 건 자연스럽게 아빠 담당이 되더라고요.물론 지금은 아직 아기라서 제가 다 하지만, 조금만 크면"여보, 오늘 목욕탕 좀 다녀와~"할 수 있다는 거.생각보다 엄청 큰 장점 같아요.저는 벌써부터 기대 중입니다. 엄마 자유시간 .. 2026. 6. 29. 외동은 정말 외로울까? 형제가 있는 사람으로서 해본 고민 저는 오빠가 있고, 어릴 때는 정말 많이 싸웠어요 😂리모컨 싸움과자 싸움방 들어오지 말라고 싸움근데 신기한 건,다 크고 나니까 드는 생각은 하나란거예요.“오빠 있어서 참 다행이다.”특히 부모님이 나이 들어가면서 더 그런거같아요.건강 문제부모님 걱정집안 이야기경제적 고민이런 걸 같이 의논할 사람이 있다는 게생각보다 큰 안정감이더라고요.✔️ 그래서 문득 무서워졌다가끔 상상해보기도해요.“오빠가 없었다면?”저는 솔직히…엄청 외로웠을 것 같거든요.특히 부모님 관련 문제를혼자 감당하고혼자 결정하고혼자 버텨야 한다면생각만 해도 좀 막막해요. 그래서 둘째 고민할 때도“첫째 혼자면 외롭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된거죠.✔️ 근데 외동 친구들은 의외의 말을 한다근데 신기한 건,막상 외동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 2026. 6. 18. 왜 둘째는 더 대담할까? 첫째와 둘째 성향 차이에 대한 이야기 이건 진짜 주변만 봐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보통 보면첫째는 신중하고둘째는 대담하고둘째가 더 막강(?)하고경쟁심도 강하고이런 경우 많지 않나요?심지어 스포츠 선수나 기업가 이야기할 때도“차남 차녀 출신이 많다”이런 말도 종종 들리고요.저도 둘째인데,우리 엄마가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너는 둘째라 대충 키워서 더 건강하다”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첫째와 둘째는 성향 차이가 있을까?이건 심리학에서도 꽤 오래 이야기된 주제더라고요.대표적으로 많이 나오는 설명이“출생순위 이론”입니다.간단히 말하면,첫째는 부모 관심을 독점하며 시작둘째는 이미 경쟁 환경 속에서 시작하게 된다는 거죠.그래서 흔히 이런 경향이 이야기됩니다.첫째둘째신중함대담함책임감적응력규칙 중시융통성부모 기준 의식형제 경쟁 의식물론 모든 사람이 딱.. 2026. 6. 17. 요즘 육아가 더 힘든 이유, 예전과 뭐가 달라졌을까 요즘 이런 말 정말 많이 듣는거 같아요.“요즘 애 키우는 게 더 힘들다”처음엔 솔직히 의문이었어요. 지금은 육아템도 많고, 환경도 훨씬 좋아졌는데 왜 더 힘들다고 할까?근데 직접 해보니까… 조금은 알 것 같더라고요.✔️ 분명 지금은 더 좋은 환경이다객관적으로 보면 지금이 훨씬 좋아졌죠.육아템 다양장난감 퀄리티 상승키즈카페, 체험시설 풍부예전보다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선택지가 훨씬 많아요. 근데 아이러니하게도“그래서 더 힘들다”✔️ 도파민 기준이 완전히 달라졌다이게 가장 큰 차이라고 느꼈어요. 저 어릴 때를 떠올려보면놀이터 모래놀이그네, 미끄럼틀이걸로 몇 시간씩 놀았습니다. 그리고 가끔 엄마랑 또는 친구랑 영화 보러 가는 날 이건 정말 큰 이벤트였습니다.“가끔 오는 큰 재미”근데 요즘은 다르죠. 재밌는 게.. 2026. 5. 15. 형제 있는 집 vs 외동, 부모 입장에서 느끼는 현실적인 차이 아이를 키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되는 질문이 있죠.“한 명이 나을까, 둘이 나을까?”저도 궁금해서 직접 물어봤습니다. 두 아이를 키운 우리 엄마에게. 그 답이 생각보다 현실적이면서도, 되게 마음에 남았어요.✔️ 형제가 있는 집, 부모가 느끼는 가장 큰 장점엄마가 말한 첫 번째는 이거였습니다.“각자 주는 느낌이 다르다”아들에겐 든든함을 느끼고, 딸에게는 다정다감함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이건 단순히 성별의 차이라기보다, 아이마다 주는 감정의 결이 다르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래서 둘이 있는 게 좋다고 했습니다.✔️ 부모가 느끼는 ‘마음의 안정감’가장 인상 깊었던 건 이 부분이었습니다.“우리가 없어도 둘이서 의지하면서 살겠지”이 말이 꽤 크게 와닿았어요. 부모 입장에서 가장 걱정되는 건 결국 이거니까요.내.. 2026. 5. 12. 외동이 더 행복할까? 둘째 없는 선택도 진지하게 고민해봤다 요즘 제 머릿속에 계속 맴도는 질문이 있습니다.“둘째를 낳을까… 아니면 외동으로 키울까?”둘째를 낳는 것도 고민이지만, 사실 요즘은 외동으로 키우는 선택도 굉장히 현실적인 고민이더라고요.나는 형제가 있어서 좋았던 사람저는 오빠가 있습니다. 어릴 때는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근데 지금 돌아보면 있어서 좋았다고 많이 생각이 되는거 같아요. 같이 놀고, 같이 자라고, 심심할 틈이 없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커서는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족을 공유하는 사람이게 생각보다 큰 힘이 됩니다. 특히나 이제 30대중반이다 보니 부모님이 아프시거나 손을 필요로 하실 때 두명이니 나눠서 짊어질 수 있어서 심적으로 의지가 많이 되더라구요.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주변을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고요.형제 사이가 멀어진 .. 2026. 5. 1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