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빠가 있고, 어릴 때는 정말 많이 싸웠어요 😂
- 리모컨 싸움
- 과자 싸움
- 방 들어오지 말라고 싸움
근데 신기한 건,
다 크고 나니까 드는 생각은 하나란거예요.
“오빠 있어서 참 다행이다.”
특히 부모님이 나이 들어가면서 더 그런거같아요.
- 건강 문제
- 부모님 걱정
- 집안 이야기
- 경제적 고민
이런 걸 같이 의논할 사람이 있다는 게
생각보다 큰 안정감이더라고요.
✔️ 그래서 문득 무서워졌다
가끔 상상해보기도해요.
“오빠가 없었다면?”
저는 솔직히…
엄청 외로웠을 것 같거든요.
특히 부모님 관련 문제를
- 혼자 감당하고
- 혼자 결정하고
- 혼자 버텨야 한다면
생각만 해도 좀 막막해요. 그래서 둘째 고민할 때도
“첫째 혼자면 외롭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된거죠.
✔️ 근데 외동 친구들은 의외의 말을 한다
근데 신기한 건,
막상 외동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반응이 다르다는거예요.
진짜 많이 들은 말이 “난 원래 혼자라 안 외로웠어.”
처음엔 이해가 잘 안 갔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저는 항상 형제가 있는 삶이 기준이고,
외동 친구들은 혼자인 삶이 원래 기본값이기에 결핍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는 거죠.
✔️ 오히려 외동이라 좋았다는 친구들도 많았다
의외였던 건,
외동 친구들 중에는
“나는 외동이라 좋았다”
는 사람이 꽤 많다는 거였어요.
이유를 들어보면
- 부모 사랑을 온전히 받음
- 비교 스트레스 없음
- 경제적으로 더 지원받음
- 혼자 노는 게 편함
이런 이야기들을 하더라구요.
실제로 어떤 친구는
“부모님 사랑을 100% 받은 느낌이라 감사하다”
고도 했어요.
듣고 보니 또 이해가 가더라구요.
✔️ 형제가 있다고 무조건 행복한 것도 아니다
이 부분도 현실적으로 생각하게 됐어요.
형제가 있다는 건 분명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 계속 비교당하기도 하고
- 양보 스트레스도 있고
- 갈등이 평생 가는 경우도 있고
생각보다 관계가 어려운 경우도 많더라구요.
특히 커서
- 부모 부양 문제
- 경제 문제
- 형제간 거리감
으로 힘들어하는 경우도 실제로 보기도하고..
그러니까 단순히
“형제 있으면 안 외롭다”
로만 말하기도 어려운 것 같긴하네요.
✔️ 결국 “외로움”은 형제 숫자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생각해보면 형제가 있어도 외로운 사람도 있고,
외동이어도 정말 안정적이고 행복한 사람도 있을거예요.
오히려 중요한 건
- 부모와의 관계
- 정서적 안정감
- 친구 관계
- 사회적 연결감
같은 부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래서 더 어려운 둘째 고민
솔직히 저는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첫째에게 형제를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도 크지만 동시에
- 경제적인 현실
- 부모 체력
- 두 아이를 잘 사랑할 자신
이런 것도 무시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요즘 제일 많이 드는 생각은
“외로움을 막기 위해 둘째를 낳는 게 맞을까?”
라는 거예요.
아이 인생은 결국 형제가 있든 없든 자기만의 행복과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일 수도 있으니까요.
✔️ 정답은 없지만, 사랑은 숫자로 결정되지 않는 것 같다
형제가 있으면 분명 좋은 점이 많아요.
저도 실제로 많이 느끼고 있구요.
근데 동시에, 외동 친구들을 보면서
“외동이라서 꼭 외로운 건 아니구나”
라는 것도 많이 느꼈어요.
결국 중요한 건
- 아이 기질
- 가정 분위기
- 부모와의 관계
가 아닐까 싶네요 🙂
자주 묻는 질문
Q. 외동은 정말 외로운가요?
A. 개인차가 크며 외동 친구들 중 만족도가 높은 경우도 많습니다.
Q. 형제가 있으면 어떤 장점이 있나요?
A. 의지할 존재가 생기고 가족 경험을 함께 공유할 수 있습니다.
Q. 형제가 있으면 스트레스도 있나요?
A. 비교, 경쟁,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Q. 외동은 부모 사랑을 더 많이 느끼나요?
A. 부모 관심과 자원을 집중적으로 받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Q. 둘째는 첫째 외로움 때문에 낳아야 할까요?
A. 정답은 없으며 가족 상황과 가치관에 따라 많이 고민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