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시작하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상황이 있죠.“왜 안 먹지…?”저희 아이도 지금은 아주 잘 먹지만, 처음에는 정말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오늘은 직접 겪어보고 효과 있었던 방법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첫 거부는 괜찮다, 문제는 ‘지속’첫날 거부했을 때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첫날이니까 그럴 수 있지”근데 이게… 2일, 3일, 계속 이어지니까 고민이 되기 시작했어요. 결국 결단을 내렸습니다.“만들어둔 큐브 전부 폐기”아깝지만, 아이에게 맞는 방식 찾는 게 더 중요했으니깐요.✔️ 1. 농도(입자감) 바꾸기처음에는 기본이라고 알려진 20배죽으로 시작했습니다. 근데 안 먹더라고요. 그래서 방법을 바꿨습니다.10배죽13배죽16배죽세 가지 버전으로 준비해서 테스트했어요. 결과가 꽤나 신기하더라구요.16..
이유식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드는 고민.“뭘 얼마나 어떻게 먹여야 하지?”저도 처음에는 정말 막막했어요. 검색하면 정보는 넘쳐나는데, 막상 해보면 다 우리 아이 기준으로 다시 맞춰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진행하고 있는 초기 이유식 (토핑 이유식) 식단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이유식 종류: 죽 vs 토핑이유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죽 이유식토핑 이유식저는 현재 토핑 이유식으로 진행 중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그리고 솔직히 이거… 새로운 재료 먹일 때 표정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초기 이유식 기본 구성초기 이유식은 보통 이렇게 구성됩니다.베이스 (곡류)단백질야채 1~2가지저는 이렇게 주고 있습니다.쌀 20g + 오트밀 20g (베이스..
해외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건 생각보다 단순한 문제가 아니죠. 특히 일본에서 육아를 하게 되면 한국과는 확실히 다른 점들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저도 주변을 보면서 느낀 건 이거였습니다.“편한 점도 확실하고, 아쉬운 점도 분명하다”✔️ 일본 육아, 확실히 편한 점들1. 눈치를 덜 본다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느낀 부분입니다.노키즈존 문화 상대적으로 적음아이에 대한 사회적 관용도 높음그래서 외출할 때 부담이 덜합니다. “아이 때문에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는 느낌”이건 육아 스트레스를 확 줄여주는 요소입니다.2. 교육 압박이 낮다한국과 비교하면 확실히 다릅니다.유아기 학원 경쟁 적음조기교육 부담 낮음그래서 이런 생각이 덜 듭니다.“지금 뭔가 안 시키면 뒤처지는 거 아닐까?”이건 부모 입장에서 굉장히 편한 부분이죠...
아이를 키우면서 집 구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이런 고민,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아이 방을 따로 만들어줘야 할까?”한국과 일본을 비교해보면 이 부분이 꽤 다르게 느껴집니다. 저는 일본에서 아이를 키워야하는 입장이다보니 자연스럽게 한국과 일본의 환경을 비교하게 돼요. 일본은 집이 좀 작아서 아이방이 아주 작거나, 어쩌면 유아시기에는 아예 없을 수도 있는 상황인데, 한국에서 친구들 집이나 SNS에서 육아하시는 분들의 집사진을 보면 에쁘게 꾸면진 아이방이 있어서 비교가 되기도하구요.✔️ 한국 vs 일본 ‘국민평수’ 차이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국민평수는 이렇습니다.아파트 기준 30~34평 (약 99~112㎡)방 3개 구조가 기본이고, 아이 방 하나를 따로 두는 구조가 자연스럽습니다. 반면 일본..
출산하고 나면 이런 생각 많이 하게 됩니다. “언제쯤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갈까?”저는 제왕절개로 출산했고, 지금 딱 6개월이 지난 시점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겁니다.“겉은 돌아왔는데, 속은 아직이다”✔️ 체중은 생각보다 빨리 돌아왔다일단 눈에 보이는 변화부터 얘기해보면,출산 전 몸무게 복귀 완료저는 만삭까지 약 7kg 정도만 늘었고 붓기도 거의 없었던 케이스라 출산 후 비교적 빠르게 돌아왔어요. 그래서 한동안 이런 착각을 했었죠..ㅎㅎ“이제 회복 다 된 거 아니야?”근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제왕절개 흉터, 생각보다 오래 간다겉으로 보이는 흉터는 괜찮아졌는데 문제는 느낌이었습니다.갑자기 찌릿찌릿한 통증특정 타이밍 없이 랜덤하게 아픔이게 꽤 불편한게 “왜 갑자기 아프지?” 싶은 순간이 많아요. 그래..
저는 지금 한국어와 일본어를 모두 사용하는 이중언어 사용자입니다. 그 시작은 아주 단순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3~4년을 일본에서 살았던 경험. 그때는 그냥 살았을 뿐인데, 지금 돌아보니 그 경험이 굉장히 큰 자산이 됐습니다. 당연히 언어 2개를 자유롭게 구사하다보니 입시와 구직에도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됐네요.. 그래서 요즘 이런 고민을 하는 부모님들을 보면 공감이 됩니다.“어떻게 하면 두 언어를 같이 유지할 수 있을까?”핵심은 하나: 노출 시간 + 일관성일반적으로 언어 발달은 노출 빈도와 사용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중언어는 결국 이 싸움입니다. “얼마나 자주, 얼마나 꾸준히 접하느냐”저희 가족이 일본에서 거주할 때에 부모님은 한 가지 원칙이 있었습니다.집에서는 무조건 한..